Nuffnang ;

Wednesday, April 28, 2010

Rosacea


나에겐 친구가 하나 있다

한국어는 서툴지만 중국어를 굉장히 잘한다

노래는 그냥 잘하지만 춤은 진짜 잘춘다

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그 친구는 강아지를 좋아한다

나는 요리를 못하지만 그 친구는 요리를 잘한다

난 맨날 욕을 했지만 그 친구는 웃어줬다


참..

지나 고보니 잘해준게 하나도 없다ㅋㅋ



진짜 미안하게..

옆에 있을 때 잘해준게 하나도 없다ㅋㅋ



별로 궁상떠는 성격은 아닌데..

그냥 취했나보다 눈물이 나는 걸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

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옆에 누군가 있다는 건 굉장히 소중하고 행복한 거다

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도 그걸 몰랐었다



근데

뒤늦게.... 이제야 알았다.. 나참..ㅋㅋㅋㅋ



있을때 잘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보다^-^


보 고싶다.. 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 보다(-┏)



슬픈 씬 찍을 때도 잘 안나던 눈물이

지 금은 너무도 아프게 흐른다


----by: 金希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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